옐로모바일 산하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콘텐츠 마케팅 기업 옐로스토리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위블(Weble)’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옐로스토리는 ‘접근성’, ‘편의성’, ‘커뮤니케이션’을 각각 강화하고, 기존 모바일 웹과 차별화된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에 출시된 위블 앱은 ▲각 인플루언서 특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캠페인 추천 기능 ▲지역, 제품, 서비스 등 세부 항목별 캠페인 리스트 정렬 및 검색필터 기능 ▲캠페인 신청에서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간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특히, 위블이 보유한 150만개 이상의 리뷰 콘텐츠를 앱 전면에 배치했으며, 소비자가 관심 있는 리뷰를 별도로 정리할 수 있는 ‘리뷰 모아보기’ 기능 또한 추가됐다. 옐로스토리는 이번 앱 출시를 계기로 인플루언서와 광고주간 유기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하 옐로스토리 CTO는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쉽고 간편하게 위블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사용성 강화를 중점으로 개발했다"며 "위블이 보유한 콘텐츠 경쟁력을 앞세워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위블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 가능하며, iOS 버전은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