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능시험장 부근에서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 / 오비맥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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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본사 임직원과 한국스카우트연맹 대원은 수능시험장인 경기고등학교 앞에서 시험을 마친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음주 OUT!’ 캠페인을 펼쳤다.

오비맥주 한 관계자는 "수능이 끝난 후 음주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방지하고자 매년 수능 날 청소년 음주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