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현국사 통신구(케이블 부설용 지하도)가 24일 화재로 인해 절반 이상이 불탔다.
합동감식반은 26일 오전 10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까지 참여하는 2차 합동감식을 진행한다. 현장을 정밀 조사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수사 여부를 말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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