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는 11월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8년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자사 홍병진 대표가 소프트웨어(SW) 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 / 레몬헬스케어 제공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 / 레몬헬스케어 제공
홍병진 대표는 지난 27년여간 SW 전문가로 활동하며, 신기술 개발을 총괄하며 국내외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IT산업발전에 지속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특히 2017년 모바일 헬스케어 전문기업 레몬헬스케어를 설립해 헬스케어 앱 시장 1위 리딩 기업으로 성장시킨 점과 국내 헬스케어 산업 신성장동력을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편,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은 SW 산업인의 위상을 고취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의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매년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