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제조사인 가민은 마리아나 관광청과 손잡고 ‘2019 사이판 국제 마라톤 투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가민은 오는 3월 남태평양의 대표 휴양지 중 하나인 사이판에서 열리는 국제 마라톤 대회에 스포츠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앨비스 왕 가민 코리아 지사장은 "사이판의 맑고 청정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러닝 경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로 많은 러너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9 사이판 국제 마라톤 대회 투어는 가민 브랜드샵 올림픽공원점에서 단독 접수로 진행되며, 오는 19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더욱 할인된 가격에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