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서울 동대문구 DDP에서 열린 ‘ICT혁신과 제조업의 미래’ 콘서트에 참가해 한국 정보통신기업 관계자를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CES 2019에서의 성과를 토대로 한국 ICT 기술이 전세계에서 불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은 " 우리 국민들께서 라스베이거스까지 가지 않고도 그 혁신제품들을 보실 수 있도록 외국 전시에 이어서 국내에서 다시 한 번 전시를 열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상상을 뛰어넘는 아주 대단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많은 만큼, 국민들께서 직접 혁신 제품들을 보시고 우리의 혁신이 어디까지 와있는지 살펴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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