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발렌타인데이용 ‘핑크색’ 노트북 출시 (엔가젯)
레이저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블레이드 스텔스(Blade Stealth)’ 한정판을 공개했다. 깜찍한 핑크색 노트북은 핑크색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 맞춤 액세서리와 함께 판매된다.

애플 ‘에어팟2’ 공개 임박 (포브스)
애플의 에어팟 2세대 공개가 임박했다. 이와함께 구글의 픽셀 버드에도 관심이 쏠렸다. 두 제품은 소비자 가격, 음질, 스마트폰 연결성 등에서 비슷한 스펙을 가졌기 때문이다. 한편 에어팟2가 픽셀 버드의 단점을 보완할지는 미지수다.

펜타곤, ‘마법 실험’ 착수? (더버지)
미국 국방부가 2000년대 후반부터 투명 코트, 워프 기술과 우주 기술 연구를 지속해온 것이 밝혀졌다. 한편 국방정보국(Defense Intelligence Agency)은 2007년부터 UFO 연구에 2200만달러(246억1800만원)를 투자했다.

‘포트나이트’ 블루투스 콘트롤러 기능 추가 (엔가젯)
포트나이트 업데이트로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블루투스 콘트롤러 사용이 가능해지며 PC와 콘솔 간의 크로스 플레이 경험이 향상됐다. 새로운 업데이트는 일부 모바일 기기(삼성 갤럭시 노트 9, 화웨이 아너뷰20, 2018년형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야후, 데이터 위반 재판 적신호 (엔가젯)
야후가 막대한 데이터 위반에 따라 법정에서 제시한 협의안이 ‘투명성 부족’ 이유로 거절됐다. 협의안은 5000만달러(559억5000만원) 피해 보상금과 복구 기간 동안 시간당 25달러(2만8000원) 지급 등을 포함했지만 판사는 결산 자금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

파이어폭스, 새로운 프라이버시 기능 공개 (엔가젯)
파이어폭스가 데스크톱용 브라우저를 업데이트하고 콘텐츠 차단 기능을 강화했다. 사용자들은 프라이빗 브라우저에서 알려진 트랙커를 차단하는 ‘스탠다드’ 모드, 모든 브라우저에서 트랙커를 차단하는 ‘엄격’ 모드, ‘사용자 지정’ 모드를 통해 개인 정보 보호의 주도권을 쥐게 된다.

지메일, 모바일 앱 신규 테마 추가 (더버지)
구글이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새로운 지메일 테마를 오늘부터 제공한다. 기능은 똑같지만 심플하고 깨끗해진 스킨을 세 가지 버전, 디폴트(Default), 컴포테이블(Comfortable)과 콤팩트(Compact)로 사용할 수 있다.

법률 기관이 Ddos 유저를 쫓다 (포브스)
최근 디도스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유로폴 및 미국 기관들이 전투적으로 방어 태세를 갖췄다.
이에 따라 기업과 민간인 상대로 사이버 공격을 준비 중이던 수많은 기관의 데이터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퍼펫, 새 CEO 임명 (포브스)
데브옵스 툴 제공 업체 ‘퍼펫(Puppet)’이 이본느 와세나(Yvonne Wassenaar)를 새로운 CEO로 맞이했다. 회사 측은 "와세나의 지휘 아래 글로벌 시장 주식을 확장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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