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Garmin)은 러닝 애호가들이 과학적인 데이터를 활용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가민 트레이닝 캠프’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7주 동안 진행되는 트레이닝 캠프는 가민 워치를 활용해 러닝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스케줄로 운영되며, 러닝/철인3종 분야 국내 최고의 코치인 함연식 프로가 함께 참여해 노하우를 공유한다.

가민 트레이닝 캠프 관련 이미지. / 가민
가민 트레이닝 캠프 관련 이미지. / 가민
40분 또는 60분 이내로 10km 완주를 목표로 하는 러너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트레이닝 캠프는 미리 짜놓은 훈련 스케줄을 가민 워치에 다운로드 받아 매일 전원이 모이지 않아도 편리하게 훈련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코치에게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심박존 및 페이스존을 개인에게 맞춤으로 설정해 무리하지 않고도 최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민은 트레이닝 캠프 외에도 러너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도 가민 워치를 활용한 훈련법, 러닝 자세 및 러닝 스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인 ‘가민 러닝 아카데미’, 전국의 가민 브랜드샵에서 집결해 도심을 함께 달리는 ‘가민 나이트 런’, 가민 제품을 애용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캐주얼한 강연 형식의 ‘피플 오브 가민’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트레이닝 캠프는 데상트, 아미노바이탈, CEP가 공식 스폰서로 프로그램 강의를 통해 러닝에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