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버드와이저(Budweiser) 브랜드 500㎖ 병맥주 신상품을 전국 일반 음식점을 통해 4월부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버드와이저 500㎖ 병맥주를 광주 공장에서 생산한다. 버드와이저는 쌀 함량이 높은 라거 맥주로 오랜 발효 시간과 공을 들인 양조 과정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 맛을 자랑한다. 너도밤나무 조각들을 활용한 숙성방법인 ‘비치우드 에이징(Beechwood aging)’과 자연 탄산 맥주 제조법 ‘크로이센(Krausening)’ 발효 공정으로 제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