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나만의 펫을 만드는 역할놀이 ‘달님이 펫샵’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 / 토이트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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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이 펫샵’은 반려 동물을 키우고 싶은 어린이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장난감이다. 말랑말랑 도우로 키우고 싶은 펫을 직접 만들 수 있다. 또 내가 만든 펫에게 의상 등을 입히면서 내가 만든 펫과 감성적으로 교류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어린이는 도우로 강아지, 고양이, 토끼 입체 틀에 넣어 쉽게 만들 수 있다. 표현하기 힘든 눈 모양은 다채로운 표정의 스티커로 연출할 수 있다. 그 외에 각 펫들의 간식인 당근, 물고기, 뼈다귀 등도 도우로 만들 수 있게 별도의 틀이 제공된다.

한편, 토이트론은 달님이 펫샵 제품 출시에 맞춰 체험단 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