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의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Wells)가 피부관리 기기 ‘웰스 LED 마스크’를 출시하고 홈 뷰티기기 시장에 진출한다.

근적외선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 셀리턴과 손잡고 선보인 웰스 LED 마스크는 LED 파장을 이용해 안면 부위의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근적외선 180개, 레드파장 180개 등 총 360개의 LED 파장이 깊이가 서로 다른 피부층 속에 골고루 침투한다. 근적외선은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해 피부 노화 방지를 돕는다. 레드파장은 피부 잡티 개선 미 및 주름 개선, 피부 재생 효과를 제공한다.

웰스 LED 마스크. / 교원웰스 제공
웰스 LED 마스크. / 교원웰스 제공
일체형 설계로 얼굴 전체와 턱, 목, 귀까지 관리할 수 있다. 눈가와 입가, 코 등 특별 관리가 필요한 부분에는 LED를 집중 배치해 효과를 높였다. 착용 시 답답함과 불편함이 없도록 코와 입이 뚫려있는 개방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LED 광원에 대한 시력 보호를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안구 안정성 평가를 받았다. 임상 기관을 통해 피부 개선 효과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

무선 터치 방식으로 별도의 조작부나 선 연결이 필요 없어 사용이 간편하다. 청소나 TV 시청 등 가벼운 일상 활동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충전기로 쉽게 충전할 수 있고 한번 충전하면 하루 1회 20분씩 약 6일간 사용할 수 있다.

교원그룹 웰스 관계자는 "홈 뷰티 시장이 확대되고 고기능 미용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번 ‘웰스 LED 마스크’ 렌털 상품을 출시했다"며 "향후 다양한 홈 뷰티기기 라인업을 추가로 확대해 기존 건강 가전과 함께 고객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