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트리플래닛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일회용품 및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숲 조성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 / 교촌에프앤비 제공
. / 교촌에프앤비 제공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립지 인근 미세먼지 취약 계층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도 적극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트리플래닛과와 함께 진행하는 숲 조성 프로젝트는 ‘리 그린 더 트리(Re Green the TREE)’로, 교촌치킨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이다.

교촌에프앤비는 매립지 인근 지역의 공기 정화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와 교실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교촌 숲(가칭)’을 조성할 예정이다. 숲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인천 봉화초등학교에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