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놀이터인 ‘북카페’와 KT의 ‘기가지니 세이펜'이 만났다.

KT는 인공지능(AI) 기가지니와 세이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키즈 북카페 ‘기가지니 세이펜 쇼룸’을 서울시 마포구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DDMC)에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 /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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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지니 세이펜 쇼룸’은 40평 규모에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와 세이펜 적용 서적 2100권쯤이 비치돼 있다. KT는 아이들이 인공지능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기가지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KT는 기가지니 세이펜 쇼룸 오픈을 맞아 4월 한 달 상암동 ‘기가지니 세이펜 쇼룸’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세이펜을 무료로 증정한다.

KT는 2018년 9월 세이펜과 전용도서를 기가지니에 접목한 AI 홈스쿨 '기가지니 세이펜' 서비스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