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2일(현지시각)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열린 ‘LG 사해(死海) 울트라 마라톤’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중동지역의 대표적 축제인 사해 울트라 마라톤은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달려라(Run at the Lowest Point on Earth)’라는 슬로건처럼 해발 마이너스 418미터에서 열린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수천 명의 참가자들이 50km, 21km, 10km, 2.7km 등 다양한 코스를 달린다. 25회 대회에는 30개국에서 7000명이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