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는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글로’ 전용스틱인 ‘네오(Neo)’ 8종을 업그레이드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 / BAT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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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8종 중 ‘브라이트 토바코’와 ‘다크 토바코+’는 블렌딩을 통해 맛을 더욱 풍부하게 했으며, ‘프레쉬’, ‘스위치’와 ‘부스트+’는 청량한 맛을 배가했다. 캡슐 제품인 ‘루비 쿨+’와 ‘트로피컬 쿨+’에는 맛을 강화해 만족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시그니처 모델인 ‘퍼플’은 새로 캡슐을 추가해 ‘퍼플 부스트’로 업그레이드 됐다.

네오 신제품은 ‘프리미엄 튜브 필터’를 적용해 타격감과 지속성을 향상시켰다. 또 필터의 강직도를 높여 입에 물었을때 느끼는 안정감을 높였다.

글로 미니 바이올렛 에디션. / BAT코리아 제공
글로 미니 바이올렛 에디션. / BAT코리아 제공
BAT코리아는 전자담배 기기 ‘글로 시리즈2 미니’의 한정판인 ‘글로 미니 바이올렛 에디션’을 함께 선보였다. 바이올렛 에디션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 상단과 매트한 하단의 듀얼톤을 갖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가격은 10만원이며, 쿠폰을 적용하면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알퍼 유스(Alper Yuce) BAT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네오 상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