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장난감 전문 기업 토이트론은 어린이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소재로 한 스마트 그림책 ‘옥토넛 펜'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 / 토이트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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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넛 펜은 국내 70만개 이상 판매된 ‘뽀로로 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토이트론에 따르면 ‘뽀로로 펜’이 유아의 기초 인지 학습과 말문 트이는 데 도움을 줬다면, ‘옥토넛 펜’은 어린이가 사용하면서 탐구력과 이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옥토넛 펜은 펜과 한글·영어 그림책, 탐험보고 플레이북, 말하는 스티커 7장, 한글 벽그림 등 13종으로 구성됐다. 펜은 건전지가 필요 없는 충전식이며 별도의 콘텐츠 다운로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소리는 오리지널 옥토넛 성우 목소리로 녹음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