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스타트업 애니펜은 로보카폴리 제작사 로이비쥬얼과 협력해 개발한 AR기반 모바일게임 ‘로보카폴리 월드 AR’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 / 애니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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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카폴리 월드 AR은 러시아·중국·일본 등 총 7개 국가 언어로 제작돼, 전 세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앱은 나만의 브룸스타운을 꾸며 그 안에서 일어나는 교통, 화재, 생활안전 사고 등을 로보카폴리 구조대와 함께 해결하는 내용을 담았다. 사고 해결 과정에서 유아 대상 안전교육 팁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