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잠바주스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지하 1층에 새로운 콘셉트 매장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고객이 과일을 선택하면 즉석에서 조각 과일이나 주스로 만들어주며,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 등 현장에서 직접 볶아주는 견과류와 씨리얼류도 판매한다.
잠바주스 한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그로서란트’ 콘셉트 매장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과일을 활용한 메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