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위원장이 5대 주요 금융지주사 회장들을 만나 중소제조업체, 자동차·조선 협력업체, 서민·자영업자 등에 보다 효율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금융위가 금융권 일자리 창출 현황을 측정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서도 밝혔다. 그는 "금융권 일자리 창출효과 측정 계획은 개별 금융회사를 평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해외투자자 동향, 핀테크 흐름 및 빅테크(Big Tech) 기업 등장의 영향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