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는 서울 서대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18일, 협력업체 임직원과 ‘2019 협력사의 날’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협력사의 날은 웅진코웨이와 협력사간 상생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해 협력사 임직원 등 150명쯤이 참석했다.
웅진코웨이는 상생 프로그램 착한믿음협의회 2.0를 통해 협력사에 스마트팩토리 무상 교육, 상생 리노베이션 등의 지원 활동을 펼친다. 2018년 동반성장위원회 지수평가 5년 연속 최고점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교원 웅진코웨이 SCM(Supply Chain Management) 부문장은 "환경가전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목표로 협력사 상생모델을 지속 개발·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