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장비기업 세기P&C는 13일 서울 서대문 장아람재단에서 ‘장애아동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 활동’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장아람재단은 장애아동의 조기 교육과 치료 후원을 위해 1995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정기 행사로 장애아동 가족 만남의 날을 개최, 장애아동 가족과 후원회원간 만남을 주선한다.

장애아동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 활동 현장. / 세기P&C 제공
장애아동 가족사진 촬영 재능기부 활동 현장. / 세기P&C 제공
세기P&C 임직원은 17회 장아람재단 장애아동 가족 만남의 날에 참가, 약 300명 100팀 분량 가족사진을 촬영해 기부했다.

세기P&C측은 "작은 나눔이 큰 행복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