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은 인문교양 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4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 아모레퍼시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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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미(美) 강좌는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연구 성과들을 대중과 소통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19년 첫 번째 강좌는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를 주제로 이옥순 사단법인 인도연구원 원장의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강에서는 인도 고유의 문화를 통해 인도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조명한다. 또 인도와 다른 아시아, 서구 사이의 미(美)적 이상형의 공통점과 차별점을 살펴본다. 사전 참가 신청은 23일까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미(美)’ 두 번째 강좌를 10월 29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