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라우드메이트가 10월 1일 개최하는 ‘데브옵스의 날’ 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빌링 포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메이트와 데브옵스 코리아가 공동주최하는 ‘데브옵스의 날’ 행사는 국내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데브옵스(Azure DevOps)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사례와 방법을 논의하는 행사다.
클라우드메이트는 애저 MVP 및 애저 레인저로 활동하고 있는 엔지니어와 MCE, AWS SAP 및 각종 자격증을 보유한 컨설팅 엔지니어들을 보유하고, 국내 주요 고객사들에게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하고았다.
컨설팅 및 운영관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 및 워크로드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사에 애저 트레이닝 데이, 닥터 애저 등 공식 애저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창규 클라우드메이트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사용하면서 개별 구독을 하나의 인보이스로 발행하는 것은 업체와 고객에게 불편을 초래한다"며 "애저 빌링 포털을 통해 다채로운 서비스의 사용 비율, 매일 매일의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쓰는 만큼 과금을 해야 하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적합한 서비스 및 기능을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게 계속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