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7일, 2020년 첫 출근 후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를 방문하는 등 현장 챙기기에 나섰다.

신동빈 회장은 해외출장 일정을 마치고 6일 귀국, 7일 서울 송파 롯데월드타워로 첫 출근했다. 롯데지주 및 BU 임원들과 정기회의를 마친 신동빈 회장은 구내식당을 찾았다. 현장에 있던 임직원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강희태 롯데 유통BU장,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 김교현 화학BU장,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신동빈 회장, 이영호 식품BU장(왼쪽부터). / 롯데 제공
강희태 롯데 유통BU장,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 김교현 화학BU장,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신동빈 회장, 이영호 식품BU장(왼쪽부터). / 롯데 제공
신동빈 회장은 점심식사 후 9일 문을 열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를 방문했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는 전자제품 체험 중심 매장으로, 기존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을 7431㎡ 규모로 확장 후 재개장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