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30일 2019년 연결 실적 및 2020년 전망 및 계획을 밝히는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LG전자 트윈타워. / LG전자 제공
LG전자 트윈타워. / LG전자 제공
LG전자는 한국 GKW R&D 센터 설립, LG이노텍과 화학 등 그룹사와의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조정하는 등 VS사업부 수익성 개선을 시도한다. 그룹 전장사업을 분업화해 시너지를 내고, 모터와 인버터 등 주력 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산이다.

LG전자는 2019년 VS사업본부 수주 잔액을 ‘50조원 수준’으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