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비즈니스 기업 엔코아는 공공기관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대응을 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는 공공데이터법 시행에 따라 증가한 개방 데이터의 품질 수준을 측정해 기관 역량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2016년 DB 단위 평가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기관 단위 평가로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전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된다. 최근 데이터3법 통과로 각 공공기관 데이터 품질 관리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엔코아는 공공기관 데이터 관리 효율화와 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에 보다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평가 서비스(e-PDQ Service)를 선보인다. 엔코아 서비스는 데이터 컨설팅·솔루션·시스템 구축이 결합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