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를 모바일 기기로 즐길 수 있는 길이 다시 열린다. 넥슨은 25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소개 사이트를 열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2020년 상반기에 만나볼 수 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최신 게임 경향에 맞게 3D 카툰 그래픽으로 손봐 선보인다. 회사 한 관계자는 "카트라이더를 모바일 기기로 즐긴다는 면에서는 큰 틀에서 2012년 한국에 출시했던 게임과 게임성이 비슷한 후속작이다"며 "그래픽 같은 세부사항을 보면 게임이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