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중국 우시 C2팹 미세공정 전환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우시 법인에 3조2999억원을 대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C2팹은 지난해 4월 준공했다.

 . / IT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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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관계자는 "본사에서 우시 법인에 증자를 통한 자금지원은 실시한 바 있으나, 자금대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신규나 추가 투자 개념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동진 기자 communicati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