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G Master) 신규 캠페인에 돌입한다. 전문 작가들의 작품으로 해상력과 배경흐림 등의 성능을 강조하고 정품 등록 이벤트도 병행한다.

 / 소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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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G Master)의 신규 캠페인 ‘미래형 렌즈의 완성'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캠페인은 이날 광고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광고에서 사용된 G Master 렌즈 2종(SEL24F14GM, SEL135F18GM)과 초고화소 풀프레임 카메라 2종(Alpha 7R IV, Alpha 7R III)의 정품등록 이벤트가 진행된다.

천체 사진 전문 권오철 작가와 패션 분야에서 활동하는 김태은 작가가 촬영에 참여했다. 권오철 작가는 천체 촬영을 통한 G 마스터의 해상력, 김태은 작가는 인물 촬영 시 피사체에 대한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경흐림 기능 등을 강조했다.

정품등록 이벤트는 7월24일까지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7월31일까지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