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박건희문화재단과 28일부터 6월 29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2019 미래작가상'을 연다. 2019 미래작가상 사진 공모전 최종 수상자 류준열·민가을·이지민 3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서울 강남 논현 캐논플렉스 지하1층에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류준열의 ‘부재의 아카이브’는 재건축 아파트 내외부를 독특한 시각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민가을의 ‘Sign’은 광고판을 통해 이미 소비된 이미지나 메시지의 유효성을 묻는다. 이지민의 ‘무엇을 말했고 무엇을 생각했는가’는 20대 청년이 공유하는 정서를 포트레이트로 그렸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비대면·온라인 전문 사진 영상 교육 프로그램인 ‘온라인 니콘스쿨’의 6월 강좌를 공개했다.
온라인 니콘스쿨 강연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