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발령됐던 일본정부의 코로나19 긴급사태선언이 25일 전면해제됐다.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일본프로야구 경기가 6월 19일 개막된다.
◇ 일본정부, 코로나 긴급사태선언 전면해제
일본정부는 자국민을 대상으로 긴급사태선언 해제 이후에도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새로운 생활양식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경제지원을 위한 자치단체 임시교부금 확충 등 2020년도 제2차 보정예산안을 편성한다는 계획이다.
◇ 코로나로 연기됐던 일본프로야구 6월 19일 개막
프로야구단 대표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당분간 모든 경기를 무관중 시합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일본프로야구 2020년도 경기는 당초 3월 20일부터 진행될 계획이었다. 올해 레귤러 시즌은 기존 143개 시합에서 23시합이 감소돼 총 120시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 프로야구 시리즈는 11월 21일 개막된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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