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이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성수점에 입주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7월부터 디노랩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리금융그룹이 지원하는 스파크플러스 성수점 오피스 공간과 사업화 지원을 받는다.
스파크플러스 성수점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혁신을 이룬 IT 기업 DNA에 착안해, 차고지를 표방할 수 있는 공장 건물을 오피스로 리모델링한 ‘팩토리 콘셉트 오피스’다.
윤미혜 기자 mh.yo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