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통신비·관리비 등 기본 자동결제 외 렌탈·보험료 등 80여개의 정기 결제 항목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정기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삼성카드 고객은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정기결제 이용 현황 및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한번에 신청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필요한 정기결제를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정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미혜 기자 mh.yo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