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의 웰메이드 디지털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이 12월 8일 첫 공개된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12월 8일부터 매회 카카오TV에서 먼저 공개되며, 2시간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 / 카카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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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렸다. 드라마는 시즌제로 제작된다. 첫 번째 이야기는 ‘나의 사랑스러운 카메라 도둑’이라는 부제로 포문을 연다. ‘또 다른 나’를 꿈꾸며 행복과 사랑을 찾아 순수의 일탈을 즐기는 도시남녀, 자신의 삶에 누구보다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부딪힐 줄도 아는 이들의 연애담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카카오M 담당자는 "모바일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소재와 내용, 형태의 카카오M 디지털 콘텐츠를 중심으로 모바일 콘텐츠 소비 경험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새로운 시도와 협업을 지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