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화폐(대표 강용수)는 한국 주얼리 단지 최대규모인 서울 종로3가 귀금속거리에 연구지점 입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종로 귀금속거리는 1960년대에 조성된 역사적 전통을 지닌 곳이다. 한국 대표 랜드마크로 손꼽힌다. 또한, 한 단지에서 귀금속의 제조, 도매, 소매, 디자인 등이 모두 이뤄지는 세계 유일한 클러스터형 주얼리 산업의 메카로, 한국 종사자의 40%가 밀집하고 있다. 과거 전국 귀금속 거래량의 80%를 차지한 폭발적 잠재성을 가진 서울 제1상권이자 중심부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5대 특화산업의 일환으로 종로 귀금속거리를 전방위 지원하기 위해 ‘서울주얼리지원센터’까지 개소하여 적극 돕고 있다.
한국전자금화폐는 인공지능 금주화 전문연구인력들을 주축으로 최근 골드볼 관련 기술개발을 비롯 국내외 특허출원, 상표등록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스마트골드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처럼 디지털 거래가 가능한 실물 인공지능 금주화 제품을 말하며, 최근 새로운 디지털 자산군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