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코트라(KOTRA)와 손잡고 17~30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 ‘혁신상품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혁신상품 체험관에는 글로벌 가전쇼 CES 2021 기간 중 한국관에 전시된 제품과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 등 24개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창현 롯데하이마트 상품총괄부문장은 "앞으로 CES 뿐 아니라 다양한 세계 가전 전시회에 출품된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여 롯데하이마트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스타트업에게는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