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 맥 사용자의 보증기간을 3년 이상으로 연장한다. 한국은 3년 까지다.
21일(현지시각) 엔가젯은 애플케어+를 구매한 맥 사용자가 최대 3년에서 그 이상으로 보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기존에는 3년 이후로는 연장할 수 없었는데, 새로운 정책에 따라 보증기간 종료 30일 이내에 추가 보험을 결제하면 매년 자동으로 기간이 갱신된다.
미국 외 국가에서는 아직 맥 보증기간 연장이 불가능하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의 경우 미국을 포함해 호주·캐나다·독일·일본·영국 등에서 애플케어+ 종료 후 월 단위로 갱신되는 추가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박영선 인턴기자 0su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