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18일 전주한옥마을과 협업을 통해 ‘한옥의 별’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에게 ‘양반 일상풍류식’ 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반 일상풍류식’ 세트는 ‘한옥의 별’ 업소에서 한옥스테이를 체험하는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세트는 쇠고기죽, 백합미역국, 차돌육개장, 볶음김치, 김부각, 식혜, 수정과 등 온전한 한 상 차림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8월 1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동원F&B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종업종과 협업을 통해 ‘양반’ 브랜드 식문화 가치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