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을 획득한 매장이 650곳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bhc는 위생등급 지정 매장 650곳 돌파는 위생등급 획득이 매우 까다로운 치킨업계 흐름을 비추어볼 때 매우 이례적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bhc치킨 한 관계자는 "현재 위생관리 강화에 뜻을 같이하고자 전국에 있는 가맹점에서 힘써주시고 있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에 향후 등급 획득 매장이 순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위생관리 강화로 소비자 만족도와 가맹점 매출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