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스타(THE ASTA)가 언어교육 전문기업 정철사이버어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여행 상품에 이어 교육 영역까지도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아스타는 밀레니얼 세대의 어학 교육 니즈를 반영해 정철 어학원 온라인 강의를 가상자산 아스타를 이용해 결제 시 수강료의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OU 이후 실무회의를 거쳐 6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디 아스타 전략기획실 노승규 이사, 정철사이버어학원 윤광현 대표이사
(왼쪽부터) 디 아스타 전략기획실 노승규 이사, 정철사이버어학원 윤광현 대표이사
정철 어학원은 강남, 수원, 부평, 부산 등 여러 지역에서 온오프라인의 연계로 다양한 학습 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하며 언어교육 프랜차이즈로 입지를 확보해왔다.

디 아스타 관계자는 "언어교육 전문기업과의 업무제휴는 실생활 전반에 사용되는 유용한 라이프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것"이라며 "외국어뿐만 아니라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고 강조했다.

디 아스타는 지난해 12월 여행에 특화된 서비스로 시작해 6개월 만에 프리미엄 호텔과 리조트를 포함한 골프, 렌터카, 편의점, F&B를 비롯한 전국 125개의 브랜드와 제휴해 2800여 개 상품을 20~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