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합성자산 거래플랫폼인 비욘드 파이낸스(Beyond Finance)가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분야의 파트너인 후오비 벤쳐스(Huobi Ventures)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 비욘드 파이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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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 유치로 후오비 벤쳐스는 Rarestone Capital, GBIC, Spark Digital Capital, Consensus Capital 및 Okex Blockdream Ventures와 함께 비욘드 파이낸스(Beyond Finance)의 기관 투자자 대열에 합류했다.

후오비 벤쳐스는 최근 총 1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설정, 탈중앙화 금융플랫폼에 투자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후오비 벤쳐스는 비욘드 파이낸스의 전략적 M&A, 전략적 투자(SI), 자산 관리 및 생태계 구축에 우선적으로 협력하고, 비욘드 파이낸스의 사용자 친화적인 탈중앙화 합성자산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비욘드 파이낸스는 디파이 내에 사용자 친화적인 합성자산 거래플랫폼을 출시할 수 있도록 핵심 영역에서 다수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형성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후오비의 HECO와 협업이 진행되며, 이에 따라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합성자산 거래 기회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비욘드 파이낸스는 후오비 월렛과 HECO체인(롤업 형태로 진행)을 도입해 HECO 사용자들의 비욘드 파이낸스 이용을 가능하게 하고 비욘드 파이낸스 플랫폼에 첫 HT 합성 토큰(HTb) 거래도 지원 할 예정이다.

비욘드 파이낸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PO인 케네쓰(Kenneth)는 "합성자산에 대한 일반 투자자의 관심은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비욘드 파이낸스에서 개발 중인 플랫폼을 후오비와 함께 시장에 선보이고, 나아가 합성자산 디파이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함께 할 수 있어서 이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언급했다. 또한 "나아가 비욘드 파이낸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향후 최고의 탈중앙화 합성자산 거래 플랫폼으로써 성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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