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22일 자사 탄산수 ‘빅토리아’가 누적 2억5000만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제품 연평균 매출 성장세는 100%다. 올해 2분기 판매량은 월 1000만병 규모다.

빅토리아 / 웅진식품
빅토리아 / 웅진식품
웅진식품 관계자는 "빅토리아가 특유의 강력한 탄산과 다양한 향으로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충족시키며 탄산수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