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는 24일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 안성, 코엑스몰 등 스타필드 전 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의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은 2019년에 시작해 이번이 4회째다. 참여 매장 수도 올해까지 120개에 달한다. 이번 하남 상생 플리마켓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여해 주얼리, 패션잡화, 디자인문구, 생활용품 등을 선보인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