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27일 ‘서울 전통시장 전용관’을 열고 서울시 소재 전통시장 유명 먹거리와 특화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 전통시장 전용관 / 위메프
서울 전통시장 전용관 / 위메프
위메프는 전용관을 통해 ▲광장시장 ▲인헌시장 ▲용문시장 ▲신중부시장 ▲방산시장 ▲마천중앙시장 등 6개 전통시장 먹거리부터 생활용품, 의류 등 실제 상점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그대로 옮겨왔다. 전용관 내 전통시장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신희운 위메프 상생협력팀장은 "최근 전통시장 방문 손님이 급감하면서 점포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