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9일 자사 신제품 ‘마켓오 오징어톡’이 출시 10주만에 누적판매량 18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20억원 규모다.
마켓오 오징어톡은 감자 전분을 넣어 만든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에 오징어 원물을 넣어 ‘구운 오징어’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장수 브랜드인 ‘오징어땅콩’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징어 채를 잘게 썰어 넣어 오징어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오리온은 9일 자사 신제품 ‘마켓오 오징어톡’이 출시 10주만에 누적판매량 18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20억원 규모다.
마켓오 오징어톡은 감자 전분을 넣어 만든 얇고 길쭉한 스틱 모양에 오징어 원물을 넣어 ‘구운 오징어’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장수 브랜드인 ‘오징어땅콩’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징어 채를 잘게 썰어 넣어 오징어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