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1일 오후 8시부터 CJ온스타일 앱 내 라이브쇼 코너 및 네이버 쇼핑라이브 등을 통해 디지털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표 패션 브랜드들의 겨울 신상품을 미리 엿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곽상원 CJ온스타일 콘텐츠제작담당 부장은 "국내외 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비대면 쇼케이스가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모바일 패션 쇼케이스를 통해 홈쇼핑 패션의 프리미엄화를 또 한 번 선도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모바일 경쟁력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