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14일부터 우윳값을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흰 우유'로 불리는 유제품 가격은 평균 4.9%, 발효유 0.3%, 가공유 제품은 1.6% 인상된다.
남양유업 대표 제품인 ‘맛있는우유 GT’(2입) 제품 가격은 기존 4700원에서 490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남양유업은 14일부터 우윳값을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흰 우유'로 불리는 유제품 가격은 평균 4.9%, 발효유 0.3%, 가공유 제품은 1.6% 인상된다.
남양유업 대표 제품인 ‘맛있는우유 GT’(2입) 제품 가격은 기존 4700원에서 490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