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NFT 민팅/거래 플랫폼 클레이민트(KlayMint)에서 디지털아트 작가, 웹툰 작가, NFT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 작가들의 NFT작품 발행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 클레이민트 제공
./ 클레이민트 제공
NFT는 대체불가능토큰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고유한 데이터값을 발행해 구분하는 기술, 명품 및 미술품, 디지털아트 시장 등에서 새롭게 등장해 각광받는 산업분야이다.

작가들은 클레이민트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NFT시리즈를 발행할 수 있고 이용자들이 작가의 NFT를 민팅하게 되면 작가는 클레이튼(Klaytn)을 지급받게 된다.

민팅은 이용자들이 클레이튼을 지급하고 NFT에 대한 발행 권한을 얻게 되는 것으로, 민팅에 성공한 유저들은 랜덤 조합으로 등장하는 NFT카드를 소유할 수 있다.

중국, 미국, 베트남 등 세계 각지에서 NFT와 관련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프로젝트 관계자는 클레이민트를 시작으로 클레이튼을 중심으로한 국내 시장 에서도 NFT열풍이 이어질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계열사 그라운드x에서 발행한 일명 ‘카카오 코인’ 으로, 클립드롭스(Klipdrops)와 같은 NFT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클레이민트는 오는 11월 초 오픈이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기념 이벤트와 홈페이지 하단 리스팅 컨택트를 통해 작가들의 NFT시리즈 카드 발행신청을 지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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