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 G9가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동시 진행한다. 1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빅스마일데이 혜택이 적용되는 제품 수만 3000만개다.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 이미지 /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 이미지 / 이베이코리아
빅스마일데이에서는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고액대 할인쿠폰과 최대 3만원과 1만원 할인쿠폰까지 총 3장의 쿠폰을 4일에 한 번씩 총 3번 G마켓과 옥션 및 G9에서 각각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같은 쿠폰을 1장씩 추가로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1일, G마켓과 옥션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HP ▲한샘 ▲리바트 ▲지오다노 ▲아디다스 ▲바디프랜드 ▲종근당건강 ▲롯데칠성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81% 할인가에 선보인다.

문제연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시장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역대급 규모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며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한 만큼, 구매를 계획했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