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전문 기업 아이큐박스는 3일 프랑스 컬러링 브랜드 오마이(OMY)와 한국 어린이 맞춤 영양제 브랜드 캔틴나인(Canteen9) 양사 협업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프랑스 오마이가 국내 기업과 협업한 것은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오마이는 어린이용 컬러링 미술놀이 제품 제작사다. 아이큐박스는 오마이 제품 국내 수입사다.

오마이 x 캔틴나인 협업 제품 / 아이큐박스
오마이 x 캔틴나인 협업 제품 / 아이큐박스
아이큐박스 관계자는 "가족의 행복과 아이들의 취향을 존중하고자 하는 두 브랜드의 지향점이 맞닿아
이번 협업이 성사됐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